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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유펫은 전국 어디서나
만나보실 수 있어요!~
이벤트 분양가 35만원부터~
미유펫 상담전화
0507-1348-2918
취업에 성공하면서 늦은 나이에 자취를 시작하게
되었어요. 항상 북적거리던 집에서 지내다가 혼자
살게 되니 자유롭고 잔소리하는 사람이 없는 등 좋은
점이 많았지만, 외롭고 쓸쓸한 건 어쩔 수 없었어요.
친구를 만나서 신나게 놀다 집에 들어와도 적적한
기분이 들었죠. 집에 들어오면 느껴지는 휑한 기분이
싫어 점점 밖에 안 나가게 되더라고요.
그렇게 집순이 생활을 한 지 6개월 차가 되니
도저히 이렇게는 안 되겠다 싶어 여기저기
알아보다 마산고양이분양에 대해 알게 되었어요.
친구도 자취 시작하고 적적하고 우울증 비슷하게
와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다가 주위의 조언에 따라
반려동물 입양을 하게 되었는데 지금은 많이
호전되고, 심지어 전보다 더 좋아진 것 같다고 말했어요.
친구의 말을 듣고 며칠 동안 고민하다가
결국 저도 반려묘를 데리고 오기로 마음을
먹었죠. 생각보다 알아볼 것들이 많았어요.
우선 어떤 매장을 가야 할지 결정해야 했죠.
인터넷 검색과 주변에서 추천한 곳 몇 군데를
선정했고 그중에서 제가 생각하는 기준에
적합하고 마음에 들었던 곳이 바로 미유펫이였어요.
매장을 방문하기 전 홈페이지도 한번 둘러보고
전화상담을 진행했었는데, 상담을 진행한 직원분이
친절하게 하나하나 대답해주셔서 이곳으로 좀 더
마음이 기울었던 것 같아요. 우선 전화상담을 하고
매장 방문을 약속했었어요.
미리 전화로 어떤 아깽이를 원하는지, 저의 행동
패턴, 생활습관 등을 전달해서 그런지 매장에
방문했을 때 조금 더 빨리 마산고양이분양을
진행할 수 있었어요. 저랑 상담 후 저와 잘 맞을
아이들을 몇 마리 선정해 놓으셨다고 해요.
건강도 중요하지만 집사와 냥이의 마음 또한 잘
맞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하셨어요.
주인이 소심하고 조용한 편인데 아깽이가
활발하고 울음소리가 웅장해 시끄러운 편이라면
둘 다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있다고 해요.
그래서 둘의 성격이 맞는 것도 마산고양이분양 진행할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 중 하나라고 말씀하셨어요.
저는 솔직히 조용하든, 시끄럽든, 활발하든 딱히
상관은 없었지만 그래도 이왕이면 활발하고
애교가 많은 아이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이러한 부분을 이미 전화 상담에서 말씀드려
활발하고 애교가 많은 아이들 위주로 보여주셨고,
조용한 편인 아이도 몇 마리 보여주셨어요.
그중 요정 같은 외모를 가지고 있는 데본렉스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어요. 작은 얼굴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큰 눈과 큰 귀를 가지고 있는 아이였어요
직원분의 설명을 들으니 다른 아이들과는 다르게
약간 곱슬거리는 털을 가지고 있다고 해요. 곱슬거리는
털 때문에 털 빠짐이 다른 아이들보다 비교적 덜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 최근에 많은분들에게 인기가 있는
묘종이라고 말씀하셨어요.
하얀 털에 파란색 눈을 가지고 있는 아깽이는
집사를 꿈꾸는 분들의 로망이라고 할 수 있죠.
데본렉스는 작은 소형묘로 똑똑하기도 하면서
장난기가 많은 애교냥이라고 해요. 작지만 넘치는 에너지로
체력이 뛰어난 이 아이는 에너지 소비를 위해 하루에
몇 시간씩 장난감으로 놀아주는 게 필요하다고 해요.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것도 좋아해 높은 곳에 올라가
있는 경우도 종종 있어 캣타워는 약간 필수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다고 해요.
이렇게 작은 몸에서 얼마나 엄청난 에너지가 나오는 건지
신기하기도 하고 기대가 되기도 했어요. 뚱냥이가 되는
걸 예방하기 위해선 적절한 식단관리가 필요하다고 해요.
워낙 활발한 아이지만 그만큼 많이 먹을 가능성이 있어
간혹가다가 똥똥해져서 만나는 애들도 있다고 말씀하셨죠.
보면 볼수록 매력적인 데본렉스 다른 아이들이 눈에
아른거리긴 했지만 이 아이로 마산고양이분양을 하기로
결정한 뒤 고양이분양 계약서를 작성하러 이동했어요.
이동하면서도 눈을 뗄 수 없는 냥이들이 많더라고요.
러시안블루도 마음에 들었으나 초보 집사가 키우기에는
약간의 버거움이 있을 수 있다고 말씀하셨어요.
마산고양이분양 계약서에는 데본렉스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들이 적혀있었어요. 어디에서 태어났고, 태어난 지
얼마나 되었고, 몸무게는 몇 킬로고,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예방접종은 진행하였는지 등 기본적인
내용이 적혀 있었고, 그 밑으로는 마산고양이분양 시 주의할
사항들 유의해야 할 점들 들이 적혀 있었어요.
계약서가 중요한 만큼 꼼꼼히 읽어보고 설명 들으며
계약이 이루어졌고 마지막으로 사인을 한순간 드디어
저 작고 소중한 아이의 집사가 되었어요. 대망의 계약서
작성이 끝이 나고 아깽이 건강 상태를 확인이 이루어졌어요.
집으로 데려가기 전 어디 이상이 있는 곳은 없는지 등
기본적인 건강검진이 진행되었어요. 검진 모습은 제가
동행해 볼 수 있었죠.
눈앞에서 검진이 진행돼 신뢰감이 더 쌓이고,
믿을 수 있었어요. 검진을 진행하다가 이상하게
보이거나 궁금한 것들은 물어보면 설명해주며
이해시켜 줘서 좋았어요. 지켜보지 않았으면
몰랐을 것들에 대해서도 더 알게 된 시간이었죠.
검진이 끝이 나고 나서 용품을 구경하러 갔어요.
아기자기한 용품들이 얼마나 많던지 아깽이
고를 때만큼 힘든 순간이었어요. 하얀 털에
파란 눈을 가진 데본렉스인 만큼 용품의 컨셉은
파란색이었어요. 하얀색으로 할까 고민도 했지만
그래도 색감 있는 게 좋을 것 같아 파란색으로
선택해 용품을 구매하기 시작했어요.
파란색 밥그릇, 물통, 화장실, 잠자리 모두 선택하고
캣타워와 스크레쳐까지 구매가 끝이 났어요. 캣타워는
파란색이 없어 아쉬웠지만 스크레쳐에 포인트로 파란색이
들어가는 것을 찾아 다행이었어요. 그렇게 깔맞춤 쇼핑이
끝이므로 마산고양이분양 완료되고 집으로 향했죠.
집 가는 발걸음이 이렇게 설렜던 적은 첫 자취방을
구할 때 이후 처음인 것 같았어요. 빨리 집에 가서
캣타워랑 이것저것 설치하고 아깽이랑 놀 생각에
마산고양이분양 마치지마자 신이 났었어요. 아깽이도
밖이 신기한지 켓집에 넣고 걷는데 이리저리
고개를 두리번거렸어요.
그렇게 집에 도착해 아깽이와 함께 지낼 준비를
마쳤고, 첫날에는 적응한다고 목만 내밀고 구경만
하던 아이가 둘째 날부터는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집안 파악을 하기 시작했어요.
그러고 셋째 날 이후로는
적응이 끝이나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건 물론
집사인 저를 받아들이기 시작해서 제가 가는 곳마다
쫒아다니고 뒤따르기 시작했어요.
저희집 아깽이는 제 어깨에 올라와 있는 걸 좋아했어요.
3시간 폭풍 놀이로 장난감 가지고 놀아주다가 지쳐
의자에 앉아있으면 놀다가도 폴짝폴짝 뛰어서
제 어깨 위에 올라와 앉아 어깨에 꾹꾹이를 종종 하곤
해요. 넘치는 에너지를 자랑하듯 3시간 폭풍 놀이에도
지치지 않는 데본렉스 덕분에 체력이 강해지는 것 같은 기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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