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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자매에게 무서운 것이 뭐가 있냐
묻는다면 그건 바로 "아빠"
였습니다. 무뚝뚝하고 엄해서 평소
친하게 지내지 못했었죠.
그래서 부모님 말을 듣지 않으면
혼날까 겁이 나서 말을 잘
들어서 어쩌다 보니 모범 학생이
됐는데, 이렇게 무서웠던
아버지가 최근에 온화한 미소를
보여주고 계신답니다.
얼마전 #대구애견분양 통해서 데려온
"깨콩이" 덕분 이죠!
초소형견으로 정말 조그마한 몸집을
보여주고 있는 4개월이
갓 지난 아인데 어찌나 귀여운지
무뚝뚝한 아빠 마음도
사르르 녹여버렸답니다. 그래서 요즘
집안에 활기가 생겨서 집안
느낌도 바뀌고 행복해진 것 같아요.
이름도 아빠께서 직접 지어줬는데 콩이라
부를까 하다가 뭔가 촌스러워서
앞에 깨를 붙여 깨콩이로 짓게 됐답니다.
애견 이름은 먹는 음식으로 지어야
오래 산다는 얘기가 있대요. 그래서 그렇게
지어주게 됐는데 뭔가 간단하면서도
귀여운 네임이라 입에 착 감기고 애완견도
잘 알아들어서 잘 쓰고 있답니다.
사랑하는 딸들 사이에
초소형견 깨콩이도 있으니까 부모님
두분다 퇴근도 빨리하시고
저와 동생도 학교를 마치면 바로 집에
뛰어오는데 하교길이
어찌나 신이 나는지, 대구애견분양
잘했다는 생각 들 정도랍니다.
그런데 이렇게 행복해진 우리 집안에 온
사랑스러운 반려견도
가족들처럼 행복할까? 라는 생각을 할때가
종종 있답니다. 어찌보면
우리들이 선택을 해서 가족이 된건데 우릴
결정을 한게 아니라 따라
온것 뿐이니 가끔은 잘하는 것이 맞을까
하는 생각을 할때도 있죠.
그래서 미안한 마음도 종종 들어서
더 잘해줘야 겠다 싶고
반려동물에 관한 공부를 더 열심히
해야겠다 싶어서 많은
것을 알아보고 있는 요즘이랍니다.
그래서 이제는 접종도 어느정도
되어서 산책을 할 수
있는데 바깥 나들이도 자주 하고
점점 함께있는 시간을
늘리려 한답니다. 그래도 아이가
초소형견이라 집안에
있어도 어느정도 활동량은 채워
진다는 얘기가 있는데
사회화 훈련을 시키려면 밖에
나가 많은것을 보고
다른 동물들을 만나봐야 겠단
생각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대구애견분양 하고 접종을 다
마친 이후로는 낮에는
엄마가 한 번 바깥 나들이를 다녀오고
저와 동생이 학교가 끝난
후에는 같이 바깥에 나가고 있는데 굳이
오랜 시간을 밖에 있는
것보단 이렇게 두 번이나 세 번으로 나눠
15분이나 20분씩 동네를
한바퀴 도는 것이 더 애견에게 좋답니다.
사실 이건 입양을 했었던 애견샵에서
알려준 팁인데 몰랐다면
하루에 한 번 한시간을 바깥에 나가서
뛰어다녔을지도 몰라요.
그래서 잘 알고 데려오길 참 다행이다
싶은 요즘인데, 제가
"미유펫"에서 알게된 지식들이 다른 사람들은
모르는 내용이 많다는 걸
알았어요. 그래서 이번에 이 글을 통해
여러분과 같이 나눠보려합니다!
앞서 말했다싶이 아빠는 무뚝뚝한 편이었어요.
그래서 애완동물을 데려오는
일을 과연 할 수 있을까? 싶었는데 그래도 딸
둘이 열심히 얘기를 하면서
대구애견분양 받고 싶다 얘기를 했더니 꽤
흔쾌이 허락을 해줬었어요.
그땐 친구들이 다 애완동물을 키우고 있어서
우리집에도 있었으면 좋겠다는
가벼운 마음에 데려오겠다 생각을 했었는데
막상 허락을 받았더니 어떻게
시작을 해야 될지 많은 생각들이 들었답니다.
혹시나 데려왔다가 잘 못해줘서 몸이
아프거나 입양을 받자
마자 나를 떠나버리면 어쩌나 싶었으며
아무래도 건강에 관해
많은 것들이 염려 되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데려올때 건강한 반려견으로
데려와야겠다 싶었는데
어떻게 데려와야 건강한건지 아닌지
알기 쉽지 않을 것 같았죠.
그래서 친한 친구들에게 어디서
대구애견분양
받았었는지 물어봤는데 예전에
어릴때부터 키운
애들이 많아서 모른다 했어요.
평소에 애완동물을 좋아하긴
했고 키우고 싶었어도
애견샵 어디를 선택할지는
생각을 해본적 없다보니
처음 시작 부터가 막막했는데
다행히 그때 동생이 좋은
곳을 찾았다며 오늘 같이 가보자
하더군요.
그래서 어디길래 좋다고 하는거냐며
잘 알아보고 가야되는거
아니냐 했더니 어짜피 마음에 드는
내 애완견을 데려오려면
직접 가서 보는 것이 더 도움이 될거고
동생이 찾은 애견샵이
건강한 아이들을 입양 보내는 곳이라
잘 알려져 있어서 평소
궁금했었다고 엄마와 함께 가보자
했답니다.
동생이 하는 말이라 못미더운 표정을
지으며 핸드폰으로
그곳이 어딘지 찾아봤었는데 꽤나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서
대구애견분양 받고 있었는데 제가
이렇게 찾아보니 옆에 있던 친구들
중에서 이곳에서 애완동물을 데려온
기억이 난다며 정말
좋았다고 한 번 가보는 것이 좋겠다
옆에서 얘기를 해줬습니다.
그래서 학교가 끝난 후에 엄마에게 말해서
동생과 함께 이곳을 찾아가게
되었는데 평소에 애견샵을 갈 일이 없다보니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갔었는데
생각을 했던 것보다 애완동물에 관한 많은
것들을 할 수 있는 곳으로 보였어요.
애완견을 데려가는 일 뿐만 아니라 미용,
호텔, 용품 그리고 케어까지
여러가지를 할 수 있는 것처럼 보여서
들어가면서 조금 두근거렸는데
더 좋았던건 들어가자 마자 우리를
반겨준 많은 동물들 이었답니다.
그냥 친구들이 키우고 싶다 해서 나도
있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오게 된 것이 크기에 그냥 가볍게
들어왔었는데 정말 많은
견종들을 보고 놀랐어요. 포메라니안,
비숑프리제, 치와와,
말티즈, 웰시코기 등등 평소에 아는 견종도
있었고 모르는 품종들도
많아서 눈이 동그래져서 열심히 구경했죠.
동생은 저보다 더 대구애견분양 받고
싶어했기에 더 신나서
이리 저리 다니면서 애완견들을 열심히
쳐다보고 있었는데 다들
마음에 든다면서 어떤 아가로 데려가야
될지 모르겠다 했어요.
그건 저도 마찬가지 였는데 동생보다도
더 모르는게 많았으니
어떻게 해야 될지 몰라서 가만히 멍만
때리며 서있었죠.
그랬더니 직원께서 오셔서 애완견을
보러 온거냐며 필요한게
있으면 도움을 주겠다 다가왔어요.
그래서 정신을 차리고 대형견이나 중형견
보단 소형견이 나을 것 같으니
조그마한 아가들로 보여달라 말을 했는데
그때 만나게 된게 우리집
크림컬러 "단모치와와" 깨콩이 랍니다.
처음엔 견종들을 잘 몰라서 소형견 위주로
보여달라 했었는데 그때
말티즈, 토이푸들, 치와와, 포메라니안,
요크셔테리어를 보여줬답니다.
근데 그 사이에서도 뭔가 몸 크기가 다
달라 보여서 얘는 왜이렇게 작을까
하며 깨콩이는 어떤 종류인지 물어봤는데
반려견들 중에서도 조그마한 몸집이
포인트라며 초소형견이라는 것을 알려줬죠.
다른 애견들도 귀엽긴 했는데 뭔가 눈에
딱 바로 보이면 다른것은
눈에 안들어오는 경우가 종종 있잖아요?
그래서 뭔가 관심이 생겨서
가족들이랑 함께하기 적합할지 부모님께서
짖음이나 털날림 같은건
없는 견종을 좋아한다며 물어봤어요.
그런데 치와와는 용감한 성격을 갖고
있어서 종종 짖는 경우도
있을 수 있는데 어릴때부터 잘 교육을
해준다면 그럴 일은 없대요.
짖음이 잦은 종류가 있긴 한데 그래도
아예 짖지 않는 반려견은
있을 수 없다며 다들 교육을 받으면서
나아지는 거라 했답니다.
그래서 동생이랑 엄마에게 보여주면서
얘는 어떠냐 물었어요.
몸이 크지 않으니 집에서 키우기에도
좋을 것 같고 단모라서
털관리는 포메라니안 보다는 나을것
같다 얘기를 했는데
다들 크림 컬러가 귀엽다며 괜찮겠다
말을 했죠. 그래서
직원께 성격은 어떤지 물어보며 설명을
좀 해달라 말했답니다.
"초소형견" 단모치와와
성견이 되더라도 3kg 미만으로 자라는
단모치와와는 다 커도 정말
조그마해요. 그런데도 용맹한 성격을
갖고 있어서 혼자 있어도
무서워하거나 겁을 먹지 않아서 집에
혼자 두게 되어도 괜찮답니다.
게다가 호기심이 많아서 궁금한 게
정말 많은 아가라서
산책을 잘 시켜준다면 짖음도 많지
않게 클거고 다른 강아지와
많이 만나면서 사회화 훈련을 잘
시켜준다면 테리어에
가까운 성격에도 온순하게 자랄수
있답니다.
동그랗고 커다란 눈동자를 갖고 있어서
순해보이는 얼굴을 갖고
있는데 발랄하고 에너지도 넘치는 편이라
같이 노는 것을 정말 좋아하고
반려인을 사랑하는 마음이 크기에 혼자서
차지하고 싶어 해서 다른
강아지들이 다가오면 싫어할수 있대요.
그래서 꼭 다른 동물들과도
잘 지낼 수 있도록 훈련을 해줘야 되는
견종중에 하나랍니다.
초소형견으로는 그 밖에도 요크셔테리어가
있고 페키니즈와 브뤼셀 그리펀,
재퍼니스 친 등 여러가지 종류가 있대요.
근데 치와와가 그중에서도 정말
귀여운 것 같아서 대구애견분양 하기로
결정을 했답니다. 그래서 엄마에게
분양계약서 작성을 맞긴 후 우리는 애완견
건강은 어떤지 확인을 하려
자리를 옮겼는데 선생님께서 눈높이에
맞춰서 여러가지 설명을 해줬어요.
평소에 어떻게 케어를 받고있고 접종은
총 5번 이뤄지는데 지금은
한 번 되어있다는 얘기를 하면서 그밖에도
여러 관리를 받아야 되는데
달마다 이곳에 오면서 접종을 받을때
항상 봐주겠다며 얘기를 해줬는데
잘 알아듣게 설명을 해줘서 참 편했답니다.
그리고 후엔 용품을 고르고 있었는데
엄마께서 분양계약서
작성을 다했는지 다가오셔서 같이
아이가 쓸 것들을 골라
봤습니다. 사료부터 배변패드, 빗,
샴푸, 이동장 등을 골랐는데
초소형견이라 다 커도 지금 쓰는
용품들이 앞으로도 쭉 쓰일거라며
그래도 닳기 때문에 교체는 언제
하는 것이 좋은지 알려주겠다며
설명을 해줘서 어떻게 관리를 하고
바꿔줘야 되는지도 알아봤습니다.
하나씩 챙겼더니 처음에 어쩔줄 몰라하던
내 모습은 어디갔나 싶을정도로
마음이 편했고 든든했어요. 그래서 이곳을
알아온 동생이 기특했고 얼른 아빠께
보여드리고 싶어 안달이 났죠. 마치 칭찬을
받고 싶은 어린애 처럼 말이죠. 근데
마지막으로 옆에 있는 소유미용실 안에서
관리를 간단히 받으면서 집에서도 쉽게
하는 방법을 알려주겠다 하는 상담사님을
따라서 자리를 이동했어요.
그곳에 가서 발톱깎는 법, 귓속 청소 법,
양치질은 언제부터 시작을
하면 좋을지 등 내가 집에서 직접 해줘야
되는 것들을 배웠는데 혼자서
하기 쉽지 않으면 동생이랑 둘이서 정리를
해줘도 된대서 그렇게 하기로 했답니다.
아무래도 반려견이 바둥거린다거나 갑자기
내 품에서 뛰쳐 나가면 혹시라도
귓 속에 면봉이 들어있다거나 그런다면 아이가
다칠 수 있잖아요. 그래서 둘이서
하는 것이 나을 것 같았고 혼자서도 편안히
하는 미용사님을 보면서 대단하다 싶었답니다.
그렇게 강아지를 분양 받고서 집으로
오는데 이름은 뭘로 할까?
하던 중에 지었던게 바로 콩이였어요.
그래서 짧지 않은가 싶어서
집에 가서 아빠께 보여드리면서 우리집
반려견이라며 얘기를 했더니
촌스럽다며 앞에 깨를 붙이자 했죠.
그래서 깨콩이가 됐답니다. 두글자가 더
예쁘고 먹는 음식으로 깨와
콩을 합친걸로 지으니까 뭔가 더 귀엽고
마음에 들었었네요. 그래서
잘 지었다며 반려견을 데려오자마자
적응을 시킬 새도 없이 두 자매
속에 파묻혔는데 엄마께서 용품정리를
하면서 적응을 하게 냅두라
해서 순간 깜짝 놀랬어요. 그렇게 샵에서
입양을 받으면서 잘키워야겠다
다짐했는데 벌써 괴롭힌 꼴이 됐지 뭐예요.
그래서 미안한 마음에 엄마가 정리한
울타리 속에 넣어준 후에
반려견 키우는 법에 관해서 조금 찾아
보게 되었답니다.
처음에는 이름 알아듣게 가르치게 하는
법을 알아보게 되었는데
빨리 알아듣게 하려면 "깨콩아~" 하고
나서 간식을 주는 것이 좋대요.
근데 아직은 어려서 3개월 이후에 주는
것이 좋대서 그냥 천천히
적응을 시키면서 익숙하게 자주 부르자
싶었는데 아무래도 우리집
애견은 똑똑한 것 같았답니다. 처음에
부르자마자 쳐다봤거든요.
그러면서 갸웃 하는 표정을 짓는데 아직
알아듣진 못한것 같아도
자기집 안에서도 이름만 부르면 쳐다보니
아마 자신을 불렀다는 것을
알지 않았나 싶었답니다. 그래서 점점
장소를 바꿔가면서 울타리
밖에서도 자주 불러봤는데 나중에는 그냥
쳐다만 보다가 가까이
와서 저에게 다가와서 자주 불러주는게
답이다 싶었어요.
그땐 방법들을 막 찾아보면서 이것 저것
시도한것도 잘 알아들을 수
있게 된 이유중 하나긴 할텐데 그래도
자기 애완견만의 교육법이
다 있기 때문에 성향에 맞게 하면되니까
내 반려견은 어떤 성격을
갖고 있고 어떤 특징을 갖고 있는지 평소
잘 알아두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애견샵에서 입양을
받을때 단모치와와에
관해 열심히 들었던게 도움이 됐답니다.
그리고 반려 가족의 트레이드 마크가
갸우뚱 하며 동그란 눈망울로
가족들을 쳐다보는 일이 종종 있었는데요
왜 그런 표정으로 우릴 볼까
했었는데 그런 행동에도 여러가지 의미가
있다는 것을 알았어요.
평소에 이름을 불렀을때나 뭔가 말을
했을때 그런 포즈를
취한다면 무슨 소리일까? 호기심에
궁금해서 하는 행동이라
하는데 처음 듣는 소리를 들었다거나
좋아하는 단어를 들었을때
제대로 듣지 못한 것 같다면 그렇게
행동을 할때가 있댔답니다.
그리고 다른 의미는 반려인을 더 자세히
보기 위해 그런거라는데
말을 할때 어떤 애기를 하는지 입모양과
표정 그리고 어떤 단어인지
잘 눈으로도 확인을 하기 위해 그렇게
행동을 할때가 있답니다.
정말 귀엽죠? 그냥 갸우뚱 하는 모습인데도
의미가 담겨 있다는게 재밌고
더 애견에 행동에 관해서 알아보고 싶어서
여러가지를 알아보고 있답니다.
그래서 최근엔 4개월이 막 넘어서 접종도
어느정도 끝났겠다 산책을
하려 바깥에 나가려면 알아야 되는 점이
있는지 알아봤는데 치와와는
귀도 크고 예민한 편이라 조용한 곳에서
시작을 하는 것이 좋으며 자신이
초소형견으로 조그마한 애완견이라는걸
모르기 때문에 다른 반려견을
만났을때 어떻게 행동을 하는지 옆에서
잘 지켜봐주면서 사회화를
시켜주는 것이 좋댔답니다. 그리고 목줄을
착용하고 바깥에 나가기 3~5일
전부터 훈련을 하는 것이 좋으며 기본 앉아,
기다려 훈련이 되어있어야 바깥에
갑작스러운 상황에서도 잘 참고 기다릴수
있대요. 그래서 아직은 아파트
단지를 걸어다니고 있는데 앞으로 바깥에
나가는게 익숙해지면 더
넓은 공원이나 산책로를 나갈 예정이랍니다.
초소형견이라 집안에서도 꽤나 활동량은
채워지긴 하는데 그래도
바깥에 나가면 즐거워하는 모습이 눈에
보여서 학교가 끝나면 열심히
바깥 나들이를 하고 있어요. 그래서 그런지
몸은 조그마해도 튼튼하다
느껴지고 다른 견종들처럼 차이가 나게 부쩍
크진 않아도 점점 크는게 눈에
보인답니다. 콩깍지가 씌인 것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사실 차이는 없어도 말이죠.ㅎㅎ
그리고 요즘들어 부모님들이 더 깨콩이를
좋아하는게 눈에 보여서
가족들끼리 함께 할 수 있는 체크리스트를
만들어서 보여드릴까 생각을
하는 중인데 그렇게 해서 무뚝뚝했던 아빠와
우리들에 사이가 더 좋아졌으면
좋겠다는 마음 뿐이랍니다. 그래도 애완견
덕분에 이렇게나 가까워져서
나중에 서로가 다 익숙해지고 저도 어른이
되면 대구애견분양 받아서
둘째도 데려올까 생각을 하고 있을 만큼
반려 생활이 즐겁답니다!
쉬운 결정은 아니긴 한데 이렇게나 행복한
생활이 이어질줄은 몰라서
가족들을 행복하게 만들어준 "반려"동물이
함꼐한다는 것이 참 행복한 일
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가볍게 여겨서는 안되는
일만큼 앞으로도 열심히 공부 해서
좋은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 마음 변치 않고 열심히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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